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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 보니 임시저장 항목이 0이더라고요. 저는 더 많이 해둔 거 같았는데 사라져서 당황했습니다. 이게 기간 제한이 있더라고요. 바로 최대 90일 제한이 있었습니다. 임시저장해두고 3개월이 지났다는게 더 놀랍네요.ㅎㅎ
티스토리 블로그를 쓰시다 보면 임시저장 글을 아주 잘 활용하게 되는데요. 작성 하고 발행하기 전에 확인할 수도 있고 미리 글을 써놓기도 좋고요. 갑자기 다운되더라도 임시저장 글에 저장이 되니 편리하더군요.
임시저장 버튼을 눌러서 임시저장 하면 옆의 숫자가 올라가는데요. 그 옆에 숫자는 임시저장 된 글의 갯수입니다. 임시저장은 되대 글 100개까지 생성이 가능하고 1개의 임시저장 글의 보관기한은 최대 90일입니다. 90일이 지나면 임시저장 글이 사라지니 유의하셔야겠어요.
또한 임시저장 옆의 숫자를 클릭하면 그동안 작성한 임시저장 글의 목록이 나옵니다. 그 목록에서 선택 후 글을 이이서 작성해도 됩니다.
임시저장의 기간이 제한되어 있으니 날짜를 미리 확인하시고 작성해둔 글이 사라지지 않도록 신경써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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